안녕하세요닉네임 준족 입니다
저도 무지원 참가 예정입니다
무지원 참가자 에게는 보급이 완주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어제 차로 갈수있는곳 까지 가봤습니다
한마디로 적당한 식당이나 마트가 별로 없습니다
첫번째 마트는 72키로 지점 현성초교 직전 우회전 하게 되는데 이곳에 구멍가게 하나 있습니다.
할머니가 계셨는데 25일 가게문 꼭좀 열어달라 했더니 볼일있으면 안 열수도 있다고 대답 하십니다.
두번째 마트는 현성초교 300미터정도 지나 우회전을 한번 더 하게 되는데 모퉁이에 구멍가게 가 또 있습니다.
이곳은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25일 가게문 연다고 하셨습니다.
시골 구멍가게라 많은기대는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생수, 음료수, 찐계란, 초코파이 등 굶어죽지 않을정도의 물품은 있었습니다.
105키로 정도에 삼교리 지나 주문진읍에 근접하는 곳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다리밑에서 우리는 우회전 하지만 좌회전 하면 주문진읍이 1,2키로 정도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및 보급을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평지길 이라 다녀오기도 수월합니다.
이후 신왕초교 부근 언별리 가둔지 등등 마트는 없었습니다.
대관령 길건너 휴게소는 식사는 가능한지 마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곳 지리를 잘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후 닭목령, 삽당령에는 보급불가 입니다.
미리 가져다 놓는게 좋을듯 합니다.
식당은 보신탕, 오리,닭고기 집들은 제법 있었는데 무지원 참가자들이 필요한 밥집은 없었습니다.
110키로 신왕초교앞에 한군데 있었습니다.
마침 수요일이 쉬는날 이라 주인을 만나보지 못했는데 조금전에 전화통화 했더니 25일 영업한다고 합니다.
상호가 "시골한밥상" 이집도 토종닭집 인데 산채비빔밥이 된다고 합니다.
토요일 새벽 이집 앞으로 지나갔다가 오후 다시 지나가게 되는곳 입니다.
어성전리 신왕초교 쪽에는 280표식을 찾기기 쉬웠는데 언별리쪽에는 언별저수지 지나서 까지 가봤는데
280표식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춘천, 문경 때도 무지원참가 하시는분들 보급이 힘들었는데 강릉은 더 힘들것 같습니다.
유료 보급차량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계획 잘 세우셔서 꼭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별내용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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