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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단양 280랠리 접수예정!
접수기간 : 2020. 5. 11 ~ 5. 31
대회기간 : 2020. 6. 27 ~ 6. 28
대회장소 :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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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접속자 : 45 (회원 0)
 
작성일 : 17-06-26 09:38
280버스 운영자님에게 드리는 제언.
 글쓴이 : 겨울
조회 : 1,285  
안녕하세요??  용인 야간라이더스의 겨울입니다.


우선 18회 강진280랠리를 준비하고 치루어주신 많은 관계자분들과 선수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마지막회 울트라 300랠리를 처녀출전으로 시작해서 그해 청양랠리에 280에 첫발을 담가 

매년 "내년에는 절대로 가지 말아야지!!"라는 자신과의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이 하면서까지 280에 

충성하고 있는 사람입니다.ㅎㅎ



오늘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요번 280버스를 이용하면서 물론 280버스사장님과 

기사님 모두 굉장히 애써주시고 수고가 많으셨던것은 이해를 하고 노고에대해 칭찬을 드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버스운영하시는 분들의 참가자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랄까요??  280버스를 

운영하시면서 랠리 참가자들이 필요한 부분이 어떤부분인가...하는것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하시지 

않았나....생각하고, 만일 내년에도 280버스를 운영하신다면 이런점은 좀 고쳐주셨으면 좋겠다는 

여망에서 한두가지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전날과 아침에 분명히 랠리 출발전까지는 버스가 운동장에 있겠다고 했었는데 막상 3시정도 새벽에 

밥을 먹고 있으니1차지원포인트로 차를 옮겨야 한다면서 2차지원포인트에서 지원받을사람들은 

짐을 옮기라고 마구마구 전화해 주시더군요. 

그런얘기 하나도 없었으면서 15분정도 떨어진 곳에서 밥먹고 있는사람에게 짐빼달라고 전화하시면 ....

밥이 제대로 안넘어 갑디다. 

그럼,. 그시간에 15분자전거 타고가서 5분 짐정리해서 2번버스로 옮겨주고, 다시 15분 자전거타고와서

밥다시먹고 다시 15분 이동해서 번개같이 화장실다녀와서 출발하란 얘기신가요?? 그게 가능합니까??



둘째.

1차지원포인트는 6시 오픈이랬습니다. 지나가다보니 시간이 조금 안됐더군요.

포기하고 2차지원포인트인 장흥교차로까지 일부러 시간을 맞춰가면서까지 갔는데 버스가 없더군요.

전화를 했더니 280랠리 진행방향과는 반대방향 100m정도 올라간 지점에서 대기를 하고 계시네요.

뭐...말씀으로는 단톡방에다가 공지했다고 하시는데....출발전에는 단톡방 보지도 못했고 그런거 

한다는 얘기도 없어 걍 열심히 달리기만 하면 되는줄알고 스마트폰도 안봤습니다. 

11시에 장.흥.교.차.로!!!!  

에서 지원해주신다는 말씀만 믿구요^^  순진하게스리.

장소가 틀려졌으면 최소한 플랙카드라도 걸어서 안내를 해주셔야 하는거 아니셨나요??  

달리는 사람에게 라이딩중 스맛폰 꺼내서 확인하라는건 좀 무리한 요구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전화했을때 조금만 올라가면 휴게소가 있다고 말씀하셔서 ...........그만 활성산 임도 입구까지 

업힐해 버렸는데 ..여기도 버스가 없더군요.ㅎㅎ   



제가 그때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는데 사장님에게 화낸건 그나마 뒷사람들마저 지원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할까...진심어린 걱정을 해서 그런거니 이해하세요^^  



덕분에 이상한 장소에 가있던 버스가 무려 한참을 후진해서 원래 약속한 장흥삼거리로 돌아와 

서있는 바람에 뒷분들은 지원을 좀 받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셋째.

네번째 지원포인트인 205km대산주유소.

아...물론 지원해주시느라 피곤한건 이해합니다만,  지원하신다고 해놓으시고 불도 다 꺼놓고 다들 

주무시고계시면 달리는 선수가 컴컴한 밤중에 어디가서 버스를 찾는답니까??  

최소한 버스 전면 LED표지판불은 켜 놓고 계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또, 먹을물, 빵쪼가리 하나도 내놓은게 없어서 저와 같이 동행한 동생은 버스 밑에 짐칸을 직접 

뒤져서 간신히 햇반하나와 단무지봉다리를 꺼내 쭈그리고 앉아서 그거 먹고 갔습니다. 

버스찾느라고 시간도 30분정도 허비했구요.

그거 쳐다보는데 울화통이 터지더군요.ㅎㅎ




280버스 운영자님.

저는 운영자님께서 자원봉사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버스 운영비를 1인당 9만원씩이나 받으셨을때는 일반적으로 대중교통의 버스비부터 

지원해주는 인력의 노무비와 자신의 이윤부분까지 세세하게 따져보시고 9만원 받으셨을꺼 아닙니까.

그렇게 계산을 해 보시후에 정해진 포인트에서 지원해주신다고 공지하신것 아닙니까. 

그렇게 버스 이용한사람들하고 약속!!!!  하신거 아닙니까.??

그리고, 280버스 이용한 사람들은 사장님이 그렇게 얘기하신거 철썩같이 믿고 지원물품 다 차에다 

두고 다녔을꺼 아녜요.  280버스만나서 컵라면하고 물한통 받으려고 산에서 죽을힘 다해 달리면서

주머니에 있는 먹을것 다 먹어치우면서 지원포인트로 왔을꺼 아녜요..

지원차량 못만난사람들 있을지 모르겠는데.....그 사람들 280하려고 1년동안 기다린 사람들인데...  

왜 지원을 그렇게 해주세요??  



어제 돌아오는 버스에 잠깐 들르셔서 뭐.....경험이 부족하고 운운...하시길래 저도 피곤하고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참고 말았습니다만, 이제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새록새록 화가 나는군요.



미안하시면, 미안한마음 담으셔서 280버스 이용한사람들에게 사과의 수건이라도 하나씩 돌리세요. 

그게 맞을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년에 이런점들만 좀 수정하시고 정성을 담아 지원해주시면 정말 칭찬받는 

280버스가 될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PS : 280버스 이용한 많은 사람중 한 사람의 지극히 사적인 기분에 의해 작성된 글입니다.

이견은 있을수 있는데 괜한 인신공격은 하지 말아주세요^^

떡집사장 17-06-26 10:15
 
저같은 경우는 1차는 지원못받앗구요.
2차  3차 4차 까지는 지원?(제가맡긴 물품은)
수령햇습니다.
지원받아야할 장소에 차가없어서
많이당황스러우셧겟네요
노노 17-06-26 10:56
 
저도 1차는 못 받고 중간에 봉황리에서 잠깐 지원을 받았습니다.  2차 지원은 시간이 안될것 같아 포기했었고, 3차지원은 받았습니다.  열심히 해 주셨는데 미흠한 점이 몇가지 보이더군요.  참석자들의 개인실력차이가 커서 선두권은 버스를 기다리고, 후미는 버스를 놓쳐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내년에도 또 추진을 하시다면 이런점들은 보완해서 하셨으면합니다.  지원 2-3번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첫날 점심구간 / 첫날 야간라이딩 시간구간 / 다음날 아침식사구간 정도. .  지원 시간은 넉넉하게..  그리고, 컵라면 주신다면 정확히 몇번포인트에서 확정해서 주시면 됩니다.  이번같이 컵라면 지원포인트가 불확실하면 끊인물도 없도  황당한경우가 생깁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버스를 찾기 쉽게(불켜서라도) 하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지원포인트 근처를 가면 속도를 줄이고 버스부터 찾게되니깐요.  몇몇 문제점은 다음에 꼭 보완해 주세요.
송현 17-06-26 11:29
 
저도 버스를 이용한 참가자입니다.
저의 경우는 다른 사정이 있어 버스에 보급품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제가 버스를 이용했다면 정말 많이 화가 났을 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 겁니다.
저는 선두권에서 출발했는데 약속 장소인 59km 지점에 가서 혹시나 해서 버스를 찾아 보았는데 보이질 않더군요.
메세지를 확인하려고 전화기를 켰더니 카톡에 35km(?) 지점에서 기다린다고 한 줄 써있더군요.
돌아 가야 하나요?

약속!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6시 부터 10시 까지 어느 장소에서 기다리겠다 정했으면 하늘이 두 쪽이 나는 경우가 생겨도 약속 장소에서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선수 자신의 사정으로 이르거나 늦는 경우,
누가 불만을 말하겠습니까?

더구나 이렇게 힘든 경우에 보급품 전부를 맡겨 놓고 라이딩을 하는 우리로서는 그것만 믿고 약속 장소를 계산해서 가기고 있던 모든 것을 소비하거든요.
심지어 생명같은 물까지도.
그런데 보급품을 싣고 있는 버스가 보이지 않으면 어쩌란 말인지요?

내년부터은 이런 선수들의 사정을 이해하셔서 가능하면 선수의 입장에서,
덩치 큰 버스를 주차할 장소를 찾는게 어려운 일이기는 하겠지만
가능하면 진행 방향에서 잘보이는 장소를 선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당에서 출발한 버스의 사장님은 격어 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신정교에서 출발한 버스의 사장님은 일단 친절하고 웃으시는 모습에서 점수를 드립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니 17-06-26 11:38
 
저는 대체로 지원을 잘 받았는데 겨울님의 노력이 숨어 있었네요. 이왕 지원하시는 거 간이 프라스틱 의자와 탁자도 펼쳐놨으면 하는 좋겠읍니다. 자전거 타느라 허리도 앞은데 바닥에 쭈구려 앉아 먹으니 힘들더군요. 겨울님 이야기 대로 제대로 지원해 주시면 좋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서농 17-06-27 00:00
 
사징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호를 탑승했슴니다.
무지원 목적으로 참가 하고 고속버스가 불편해서 랠리버스를 이용했는데 랠리차가 있으니 보이면 물이라도 챙겨가고 없으면 말고식으로 활용하니 라이딩중 랠리차를 못찾았어도 아쉬운 마음 없더군요~

참가자의 많은 사정은 있겠으나 통제가 되지않은 사항들(대회마치고  출발해야 하는데 참가자 전화가 꺼진상태라든가~)로 무척 애를 태우셨을걸로 생각되어 고충 이해하며 그사항에서도 참가자를 배려하는 사장님은 랠리베테랑다운 자전거 사랑의 달인이라 생각 했슴니다.
대회기간중 교통편의 제공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비타민 17-06-27 00:27
 
좋으신말씀에 동감하면서 저도 한마디~
(B3지나서 택시타고17시30분경 운동장도착 오래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

1지원포인트-59k A5 주작산싱글초입(39k  A3 주작산휴양림진입,06시50분 컵라면 1개)
2지원포인트-121k  A10  활성산임도전,4시10분경 차량떠나 못만남(5시30분경도착)
라이트도없이 비상용해드랜턴1개로 사방사방내려옴

3지원포인트-155k  A13 유치자연휴양림 22시50분만남
사무라이님이 어두운곳에서 지원차량을발견못하고 지나쳐서 끓이던라면도 못먹고 라이트,간식등 장비챙기고 출발

4지원포인트-187k  A18 강진의료원 07시10분도착,차량이 B1가기전 205k 대산주유소에있다고함
아침8시까지는 있을것이란생각했는데  ,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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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께서 하실말씀많겠지만 잘달리시는분도있고
저처렴 거북이스타일도 있습니다

280버스김사장님 어렵겠지만 시간계획을 좀더여유있게해주시길 원합니다
그러면 울산 갈께요

감사합니다
스텔라 17-06-27 15:39
 
280버스 사장님 고생하셧습니다...!!!
저도 한말씀 드리자면////
중도에 포기하고 잔차를 질질끌며 4차 포인트까지 무려 30 키로를 걸어서
도착햇습니다,,,ㅠㅠ
버스에 불은 꺼져있고 차량 옆으로 먹지도 못한 컵라면이랑 딱딱한 햇반 하나.. 단무지 통////ㅠㅠ
보는 순간 내 동료가 이러고 갔구나 하는 생각에 우화가 치밀더군여.,,,ㅠㅠ
@@ 지원이란? >> 어떤 것을 지지 하여 도와줌!!<<<  이왕 먼곳까지 오셔서 도와주실거면
지원차량 찾아서 왓을때 시원한 물이라도 금방 먹을수있게 땅바닥이라도 챙겨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뒤에올 동생들을 생각하고 버스옆구리를 보니 버너 랑 주전자큰것 있더군여....
제 가방에 지원받으면 먹으려했던 이것저것 꺼내서 차려놓고 머 별거없지만
버스옆 바닥에 기대어 잇엇습니다,,, 혹시라도 동생들 그냥 지나칠가해서여...ㅠㅠ
제 잔차에 랜턴도 도로 쪽으로 키고 후미드도 점멸시켜 장소를 알리려 표식하고 잠시
눈을 부치는데 형님하고 동생 들이 부르더군요...ㅠㅠ
그런데 동생 들에게 줄거라곤 주전자는 어찌나 큰지 30분은 되어서야 물이 끌어 오른것 같습니다,,
작은 주전자도 하나더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땅바닥에 너부러져서 덜덜 떨고잇는
동생들보는건 정말 화가 나더군여,,,ㅠㅠ
어찌어찌해서 다시 보내고 나니 버스 사장님들은 자리깔고 이것저것 챙겨서 무엇인가
드시더군여...ㅠㅠ 참.....ㅠㅠ

머 사람이 하는 일이라 모든것에 이유가 있겟지만...
280 지원 버스라고 오셨으면 ,, 제 생각으로는 랠리를 참가한
분들 생각과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조록 280버스 번창하시고 다음에 또 뵙겟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

저위에 겨울형님 말씀처럼 280버스 타셨던 분들에게 수건한장 이라도 보내주시는게
이런저런 것들을 더 좋은쪽으로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떡집사장 17-06-28 05:00
 
버스 기사님을 두둔할 마음으로 쓰는글은 아니고  버스기사님 혼자서  20명이 넘는선수를

지원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보입니다.  저는 1 차포인트에 버스가 없는것 보고

2차 3차 4차 버스에서 제 개인물품이라도  잘챙길수 있을지 의문이엇지만

운좋게  3번은 제 개인물품을 지원받앗습니다

내년에는  시간약속은  꼭 지켜주셧음하구요  등치큰 버스 주차하기도 힘들텐데

다른지원차량보다 먼저 출발해서  주차위치를 확보해야할듯싶습니다

횟수는 야간라이딩전  한번    다음날 새벽또는 아침  총 두번이면 충분한듯싶습니다

총 두번정도만 지원해주신다면  뜨거운물이랑  라면정도는 지원하시는데도 어렵지는 않으실거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