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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단양 280랠리 접수예정!
접수기간 : 2020. 5. 11 ~ 5. 31
대회기간 : 2020. 6. 27 ~ 6. 28
대회장소 :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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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접속자 : 47 (회원 0)
 
작성일 : 17-06-26 14:48
끌바가 머에요??
 글쓴이 : 소용돌이
조회 : 1,526  

대회 며칠 전 주말에 보문산 이나 한 바퀴 돌고 막걸리나 한 사발 땡길 까요...

내가 이런 글을 다섯 명 이서 자장구 타고 가끔 동네 한 바퀴 돌고 막걸리 마시는 단톡방 에다 글을 올렸다.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았다. 결론은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강진랠리280!!

그래요?? 그게 뭐예요?? 그냥 임도 좀 달리고 280 키로 를 간다는 거다 36시간동안..

ㅎ 36시간동안 280키로? 임도가 아무리 험하기로써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을 터 내 주위에 계족산도 임도가 있는데 기냥 놀며 주행하기 좋은 곳 이 있다.

기냥 놀러간다 생각하고 일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양도 배번하나를 받았다.

6633 !! 내 전번이다! 일단은 좋다.

자 가기로 했으니 어떤 대횐지 좀 둘러볼까??

“18th 강진 MTB 280랠리”

헐... 이게 사람이 하는 짓 인가??

어쪃건 출전 한다고 다짐은 했다.

내 어떤 대회건 출전해서 포기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달리기 풀코스 2:54 / 200키로 33:57 / 수영 10키로 3:34 / 자장구 대횐 전무

그런대... 그럼... 그래 ! 누가 죽나 !! 해보자 !!! 도전!!

일단 결정을 했으니 코스등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에 들어간다. 주행중 주로 공급은 같이가는 형님이 공주금강MTB 회원 분께 부탁을 해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했다. 이 자릴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주 많이 감사했습니다.

이미지 트리이닝중 내게 배번을 양도 하신분이 문자를 보내왔다 처음 출전 한다니 걱정이 되셨나보다. 협박성 사진도 보내왔다 두 장. 한 장은 바위산을 자장구 어께 메고 올라가는 사진 다른 한 장은 머리위에 자장굴 들쳐 이고 풀숲을 헤쳐 나가는 사진.

갑자기 기냥 가지말까 하는 생각이 물밀듯 밀려온다. 저런걸 36시간동안 해야 한다니.

어쪃든 마음먹었으니 어쩔 수 없다.

휴대폰에 GPS파일 보는 어플받고 대회 측 에서 제공하는 파일도 다운 받아서 어플사용 방법 등 숙지하고 구글 지도 보면서 수십 바퀴를 돌아보고...

간식도 좀 사고 23일 저녁 강진에 도착해서 저녁 먹고 숙소에 들어와서 달리기 할 때 처럼 테이핑도 하고 일찌기 잠을 청한다. 근데 걱정되는지 잠이 잘 오지 않는다.

24일 01시 30분 기상해서 레이쓰 할 준비를 꼼꼼이 한다. 근데 서울서 오신 분이 궁둥이 부분에 크림을 바르냐고 물어 본다. 그게 뭐냐고 하니 그걸 바르면 엉덩이가 좀 덜 아프다는거다. 느낌이 좀 미끌 거려서 별로였지만 고수가 그렇다고 하니 한번 발라본다.

아침 먹고 03시 대회장에 도착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그 틈에 껴서 나름 기념사진도 한 장 하고 04시 출발 소리와 함께 서서히 무리들이 줄지어 나간다.

나도 그 대열에 껴서 서서히 무리에 꼬리를 물어본다.

한참을 달려보니 사람들이 밀려서 다들 서있다.

7km / 04:20' 덕천리 임도 도착

끌바 란다.. 끌바. 그러더니 자장구들 다들 끌고 간다. 그래서 그때 알았다 끌바는 끌고 가는거 멜바는 메고 가는거 씽글은 거의 들쳐메고 타고가긴 힘들며 한사람만 갈 수 있는 좁은 길 이라는걸. 어쪃건 나도 끌바로 첫 임도구간 언덕을 따라 올라간다. 후반부 다시 넘어 와야 할 덕천리 임도이다.

아직 머가 먼지 모르고 앞 사람만 따라 간다. 가우도 출렁 다리도 지나고 주작산 임도도 지나고 두륜중앞 공주금강MTB 회원 보급소에서 선지국밥을 두 그릇이나 먹었다.

46km /06:50‘

자봉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는걸 알았다. 밥 먹는 동안 물병에 물도 채워주시고 체인에 기름칠도 해주시고.. 너무나도 감사했다.

아침 콩나물국밥을 먹고 나왔는데 벌써 배가 고프다. 감사히 잘 먹었으니 가보자 도로 좀 달리니 주작산 임도가 나온다. 풀숲을 달리는 기분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정도 타면 궁둥이가 아플 때가 됐는데 이상하게도 멀쩡하다 그 크림 덕분 인 게 확실하다.ㅎㅎ 그전엔 한 시간만 타도 궁둥일 들었다 놨다 해야 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조금 더 가니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먼가?

59km / 08;15' 주작산 첫 씽글 시작,

저쪽 산위를 보니 헐.. 사람들이 자장굴 들쳐 메고 산을 오르고 있다. 헛웃음만 나온다. 머 저거만 오르고 내려가면 그만이겠지. 이런 생각은 절대 금물이지만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왜 했는지...

언덕에 올라보면 다른 언덕에 사람들이 가고 있고 내가 또 그 언덕을 오르면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른 언덕을 기어 올라가고 있다. 하~~~ 아직도 이런게 3개가 더 있다고...

예... 죽었습니다!! 하고 가겠습니다...

지옥에서 나온 기분으로 생전 처음으로 한 첫번째 씽글을 끝네고,

64km / 10:51'

임도로 접어들고 다시 도로를 더 달려서 간식 공급 장소에 도착.

75km / 11:30'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

한참을 달려서 도착 한곳은 서기산 임도

80km / 12:04'

가도 가도 끝이 없고 탈출하나 싶으면 다시 올라가는 쪽으로 화살표가 돼있고 또 탈출하나 싶으면 또 올리고 이런 길은 누가 만들었는지 사자성어로 육두문자 날리며 오르고 내리고...

100km / 14:04' 서기산 임도 탈출, 여기서 점심 먹고. 활성산으로 출발!!

126km / 16:31 활성산 임도 도착,

만만히 볼 임도도 하나 없다 이 또한 오르고 내리길 수차래, 웅장하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를 뒤로하고 활성산 임도 탈출,

130km / 17:32'

탐진호 임도를 들어가기 전에 보급을 받았어야 하는데 내 실수로 보급소를 지나쳤다.

140km / 18:04' 탐진호 임도 도착.

조금 있으면 저녁 시간이라고 생각을 왜했는지 물병 세 개중 하나만 남은 상태로 임도로 진입했다.

처음엔 다행이다 생각하고 호수 주위 평지 길을 룰루랄라 달렸다. 이런 길이면 얼마든지 가지머..ㅎㅎ... ㅠㅠㅠ근데 보급소가 안 나온다. 다시 지도를 보니 보급소 표시를 내가 잘못 본 것이다.

아직도 2시간정도는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대 앞에 나타난 건 평지길이 아니고 떡 버티고 서 있는 오르막길이다.

이번에도 그렇듯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또 오르고. 절수를 해가며 주행을 한다. 정상부근에서 같이 간 형님 만나서 물 한 모금 얻어 마시곤 다시 간다. 자꾸 지체하면 목만 더 마를 것이니 한시라도 빨리 가는게 낫다 그래도 탈수까진 안가서 다행이다.

158km / 19:49'탐진호 임도 탈출.

하산해서 저녁 장소가 있는 수인산 초입까지 아스팔트를 달리며 갔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단단히 준비해서 출발, 수인산 입구 도착,

165km / 20:40' 수인산 씽글 시작

어두운 밤 줄지어 올라오는 손전등이 대낮처럼 불 밝히고 비처럼 내리는 땀을 흘리며 후들거리는 다리에 없는 힘을 주며 한발씩 올려본다.

가끔 포기하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부럽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 거다 포기할거면 시작도 안 했다.

가는 길 에 답사 다녀 오신분이 얘기하시길 이산이 참 기분 나쁜 산 이란다 내려가나 싶으면 또 올라가고 끝인가 싶으면 또 올라가고 그도그럴것이 내 주위에 있는 산들은 정비가 잘 되어있어 바위길 같은 곳은 거의 계단을 만들어 두었는데 이번 대회선 그런 걸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단 한곳 금곡사 에서 오르는 절벽에 한곳 있긴 했다.

하~~ 고열량을 많이 먹어서 속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그런 걸 안 먹어주면 갈 수가 없기에 먹고 또 먹고 쉬고 또 쉬고 가고 또 가고... 3시간정도 수인산 에서 헤메고 나니 진이 다 빠진듯하다. 체크포인트 체크하고 잠시 쉬며 또 니글거리는 초코바 하나 먹으며 내가 내려온 산을 바라다 보니 산 꼭대기 서 불빛이 반짝인다... 아이고...

173km / 23:48' 수인산 씽글 탈출,

먼저 온 사람 으로써 미안함을 가지고 일봉산 으로 출발.

183km / 00:43 일봉산 진입,

금곡사 에서 컵라면 하나먹고 다시 가본다 지도상으로 일봉산 이라고 되어있다. 어둠속이라 내가 올라갈 곳이 잘 안 보인다. 붉은색 화살표 보며 따라 가다보니 왼쪽 편 에서 머가 반짝 거린다.

별이겠거니 하고 한 번 더 보니 헐... 하늘 꼭대기 까지 자장굴 들쳐 메고 먼저 올라간 사람들이다. 나도 저길 가야한다니... 헐.. 말문이 탁 막힌다. 얼마나 가파른지 280키로 구간 중 유일한 계단이 있는 곳 이다.

두 손으로 자장굴 들면 바윌 잡고 올라 갈 수가 없으니 한쪽 어깨랑 손으로 자장굴 담당하고 다른 한 손으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

아슬아슬한 구간, 잠시 한눈팔면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마는 구간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하도 들쳐 메고 업고 하다 보니 이제 나랑 한 몸이 된 것 같고 들쳐 메는 것도 약간의 요령도 생겼다.

기진맥진하며 힘든 구간을 마치고 능선 길 에선 타보기도 했다.

처음엔 조심조심해서 패달 하나에 몸을 올리고 살살 오다가 한번 타볼까? 하고 안장에 올라봤다.

좀 위험하긴 했지만 걷는 것 보다 시간을 많이 단축 할 수 있으니 타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또 걸으면 패달이 장단지에 자꾸 걸려서 지금 상처 투성 이다.

한번 올라타 보니 그런대로 재미도 있다. 이제 선수가 된 듯하다. 이제 왠만 하면 막 타고 간다. 요령도 생겨서 급경사에선 궁둥일 안장 뒤로 빼서 무게중심을 뒤로해서 막 내려갔다.ㅎㅎ 내 뒤에 따라오신 분이 나 따라 와서 시간 많이 벌어서 고맙다 한다.ㅎㅎ

187km / 03:27' 일봉산 탈출,

다시 어제 출발했던 강진 운동장 부근 강진의료보건소, 어제 출발한 시간이다 24시간을 달려 온 것이다. 이게 아침인지 먼지 먹고 출발한다.

서기산 임도를 진입 하는데 계속 졸려 온다. 걸어가며 자본다 자장구 바퀴를 길 가장자리에 있는 풀에 바퀴를 굴려 풀을 감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풀을 느끼며 걷는다.

풀을 굴리는 느낌이 안 들면 내가 도로 중앙으로 가는 것이 돼니 다시 길을 확인하고 또 걷는다.

20분을 그렇게 하고나니 좀 난 것 같다. 이제 서기산 임도로 진입한다.

다시 졸음이 밀려온다. 좀전에 잔 것이 부족한가보다 한참을 오르니 벤치가 하나 있다 좀 누워서 눈을 붙혀 본다.

땀에 흠뻑 젖은 몸이라 그런지 내피를 달라고 구걸하는 것들 때문에 도저히 잘 수가 없다. 다시 일어나 어제 올라왔던, 내일 아침에 다시 오겠다고 했던 서기산 씽글 구간에 진입 한다. 잠은 이제 오지 않는다.

202km / 05:31' 서기산 씽글시작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평소에 사람도 안 다니는 길 먼저 간 사람들 때문에 풀들은 많이 수그러져 좋았지만 바닥은 발목까지 오르는 흙먼지를 온 몸으로 느껴야만 했다. 여기서도 한 5시간을 헤멘것 같다.

207km / 07:28' 서기산 씽글탈출

이제 힘든 구간은 다 끝난 것 같다 씽글 구간도 이제 1키로 남짓한 만덕산 바람재 하나만 남아있고 나머진 임도만 남았다. 도로 좀 달려서 도착, 이런 길이라면 눈 감고도 갈수 있겠다. 이제 이거 넘고 가우도 점심 제공 장소까지 간다.

223km / 08:44'

날씨가 더워진다. 아침 먹고 187키로부터 그래왔듯이 다시 혼자 출발 한다. 앞으로 약 70키로 남은시간 6시간정도, 어떤 길이 날 반길지 모르지만 가능할거야 하는 생각으로 다시 안장에 올라 페달을 밟는다. 더운 기운이 숨을 턱 막히게 한다.

수동 임도로 진입해서 홀로 달려간다. 임도를 넘고 도로를 달리는데 평지인데도 안장에 앉아 있을 힘도 없다. 시간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이 아까운 평지 길을 걸어간다. 그것도 아스팔트 평지 길을. 한 명이 도로가에 누워 잔다. 부럽다. 하지만 난 기냥 간다. 누가 오라는 건 아니지만 나와의 약속이니까. 잘 시간이 없다.

힘겹게 아스팔트길 언덕을 오르니 어는 동호회에서 주신 세상에서 잴 맛있는 수박화채 한 사발 땡기고 긴 내리막을 신나게 내려간다.

잠시!! 혹시 이 길이 아니면 워쪄. 잠시 정차하고 지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시 출발. 한 마을이 나온다. 점방에 들러 하드 한 개랑 콜라 한 병 사서 천관산 임도로 진입한다.

245km / 11:04' 천관산 임도진입,

하~~ 아직 얼마나 남은 거냐 거리상은 약 40여 키로 남은 것 같은데 이게 워떤길 인지 모르니 깝깝~~ 하다.

가보자 힘이 되는데 까지 할 수 있는 만큼은 해 봐야지 내 완주를 목적하고 여기까지 왔지 않느냐. 또 내 번호도 6633, 내 전번인데 고유번호로 지정해줘야지.

한참을 주행을 하니 10번째 체크 포인트에서 체크했다. 이제 체크 했으니 처음 넘어왔던 덕천리 임도만 넘으면 되겠지? 하고 천관산을 빠져 나왔다.

앞에서 인도하신분이 길 안내 하시는데 좌회전 좌회전하란다. 내려 가야하는데 왜 그러지? 좌회전 한번만 해야 내려가는 길인데?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나타난 길!!

그런데!!! 도로명이라도 되는 듯한 “지금부터 연장전 !!” 이라는 바닥 맨트 와 함께

긴 오르막이 떡 버티고 서있다.

259km / 12:24' 연장전 시작,

저거만 오르면 내려가는 길이겠지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지친 자장구도 끌바로 한발씩 옮겨 놓는다.

다 올라왔다 내려가는 길일까? ㅎ 그런 생각을 왜 하세요???

왼쪽 을 보니 또 오르막 그래도 오른쪽을 보니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수개월 전 꾼 너무도 생생한 꿈이 생각이 났다. 이것과 똑같은 장소에서 산딸기를 따먹은 꿈이다. 휴양림 임도도 왔던 곳 이고. 나무숲 풀잎가득한 길. 마지막 체크하고 내려 올 땐 자장구도 타고 스릴 있게 내려왔던 기억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생생하다. 내 강진 이라는 곳을 처음 가 본 동네인데 천관산은 더욱 그러하고.. 참 이상한 일이다. 어쪃건 꿈은 꿈이고 갈 길은 가야지.

하~~ 이런거 주최하는 사람이나 참가하는 사람들이나 참 다들 제정신들인가 하는 생각을 안 하면 사람이 아니다. 한때나마 씽글 아니라고 얕봤던 천관산 임도에 죄송합니다. 하고 하산했다.

266km / 13:21' 연장전 끝!

공긴 더욱 뜨거워졌고 몸은 더 이상 지칠 수 없을 만큼 됐다.

273km 지점 점심을 공급해주는 공주금강MTB 급식소에 들렀다.

273km / 13:58'

앞으로 2시간, 점심 먹을 시간이 촉박하지만 아직 갈 길이 많으니 영양을 공급해야하기 때문에 주시는 오이 냉채에 밥 두 수깔 말아 먹으니 힘이 막 생기는 것 같다.

한참을 달려 덕천리 임도에 접어들었다. 힘이 어디서 났는지 그 임도를 타바로 올랐다.

미쳤나보다.

신나게 내려와 운동장에 도착하니 운동장이 한가하다.

제한시간에 들어왔는데 다를 들어와서 갔나보다.

지금 와서 확인하니 704명 출전에 203명 완주 했단다.

나도 완주 했다 오로시 내 몸과 내 자장구로!!

완주쯩!!

위사람은... 손왕운 35시간 27분(36시간 제한) MTB랠리 완주증 하나 받고.

끝.

아직도 가만히 주차돼있는 차가 막 움직이는것 같고 손도 막 떨리고 밤새 내가 먼 짓을 한건지...

이런대회 또 참가 할거요?

왜요? ㅎ


탈을쓰고 17-06-26 15:47
 
공주 금강 엠티비 짱입니다

저도 개인으로 참가했다가 첨부터 끝까지 지원받고

성공했네요

공주 금강 짱입니다!!!!!
올막 17-06-26 22:36
 
생생한 랠리완주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님 수고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참가하셔야죠~^^
낭인 17-06-26 23:54
 
고생하셨습니다.
강진280에서 첫 싱글을 경험하셔서 잘못알고 계신것 같은데.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싱글은 끌고가거나 메고가는곳이 아닙니다.
이번 강진280코스는 싱글코스는 없었고 그냥 등산로개척코스 였습니다.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말하는 싱글코스는 차는달릴수없지만 사람들은 다닐수 있는 등산객들이 꾹꾹밟아 땅이다져진 자전거로 달리기 매우 재미있는 코스를 말합니다.
     
소용돌이 17-06-27 12:36
 
아~~ 그렇군요..ㅎㅎ 그렇 길 이라면 재미 있을꺼 같네요.. 그럼 다음 대회때 참가를 고려해 볼 수도 있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