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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삼척 280랠리 접수
접수기간 : 2019. 5. 13 ~ 6 .2(마감!)
대회기간 : 2019. 6. 29 ~ 6 .30
대회장소 :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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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접속자 : 30 (회원 0)
 
작성일 : 18-06-28 10:45
감사합니다.
 글쓴이 : 맹글
조회 : 517  

이제야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2018년 울산 280랠리에 참가하신 참가자와 지원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80랠리를 즐기시는 분들을 울산으로 초대해서 영광이었습니다.

큰 기대와 설렘으로 참가하여 완주하신 분들께는 축하를, 최선을 다하신 분들께는 존경을 표합니다.  

무슨 일이든 마치고 나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만, 특히 이번 280랠리 코스를 준비하면서 40%대의 완주율을 예상했습니다만 불행하게도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나름 분석해보니 신불산코스만 제외했더라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영남알프스의 멋진 풍경을 구경시켜 드리고 싶은 욕심에 좀 과욕을 한 것 같습니다.

코스 등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기회가 된다면 더 멋진 코스 등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번 울산 280랠리에서 완주하시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개최지인 삼척에서는 꼭 완주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라며, 혹 이번 랠리 중 다친 분들이 있으시다면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코스확인 등 행사준비에 고생하신 280랠리준비위원회 김 현 본부장님과 위원장님을 비롯한 이도령님 등 관계자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던지 울산 280랠리코스를 즐기시러 오시면 성심성의것 안내하겠습니다.

(앞으로 280랠리 연습코스로 적극 이용하셔도 될 듯...)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멋진 라이딩 하세요.  

= 울산자전거연맹, 울산광역시청MTB 동호회 올림 =  

※ 참고로 전국을 자전거로 여행하고 싶으신 분은 다음카페 “자전과 자전거”로 놀러오세요. 지금은 “대동여지도 라이딩”이라 하여 2016년부터 국토를 한바퀴 돌때까지 매월 4째주 주말(1박2일)에 해안선 따라 우리국토를 달리고 있습니다. (라이딩 스타일은 사진 보시면 참고될 겁니다.)


열정 18-06-28 12:29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완주하고 나니 별거 아닌것 같은데 랠리중에는 징글징글했습니다..ㅋㅋ
강검 18-06-28 12:57
 
첫째날 자정전(삼태봉 이전)에 절반이상 포기
초반 포기자는 멜바끌바 대회로 기억할듯합니다
초반 포기자가 많아  후반부 명품싱글 구경도 못한 사람이 2/3
너무 촉박한 시간 싸움에 끌어주고 도와주는 랠리정신 실종
40%와 8%대는 격차가 넘 크네요
묘하게도 세븐스타 생긴 싯점부터 딱 꼬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뭔가 조금씩 변질 되가는 느낌은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코스에 대한 불만은 손톱만큼도 없네요
지역분들의 세세한 사전답사기가 좀 부족한 이유도 랠리 다녀와서 알듯 말듯하구요
잘 해야 본전인 욕만먹는 코스셋팅 맹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전달합니다
떡집사장 18-06-28 13:51
 
전  완주하엿고 모든 코스를돌아보앗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280을 돌아본코스중.  최고의풍경,너무나 멋잇는  계곡트레킹코스  평생  기억에 남는
소중한추억거리를만들고왓습니다.
제가 의문스럽게 생각하는점은  울산에 거주하고잇는mtb동호인들은 자기들 나와바리기 때문에
코스를보면  훤히  분석이 되는것같은데  이 코스를 완주하라고  만들어놓앗는지 의심스럽다는 평가인데
맹글님은 40프로대의 완주율을 예상 하신다 햇는데  분석하는 시각차이가  왜이리 큰지궁금합니다.
답사후기 다녀온 동호인들마다 역대급으로 어렵다고 평가를햇는데  맹글님은 누구나 꾸준히달리면 완주할수 잇는코스라
말씀하셧습니다
절대  딴지성글은 아니며 생각차이가 왜이리 큰지 궁금할따름입니다
아이두 18-06-28 15:36
 
작년에 위험한 코스때문에 짜증났던 강진대회 참가 도중에
우연찮게 울산에서 오신 라이더분들 대화하는 걸 듣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울산대회 코스 짜는 형님을 아는데
그 형님이 내년 울산대회는 강진보다 훨씬 더 빡씨게 코스를 만들어서
최고로 악명높은 280 대회로 만들려고 벼르고 있다고,,,
설마 악명높은 대회만을 목적으로 코스를 설계하시지는 않으셨겠지요?
울산 280 코스가 어렵다고 해서 그 누구도 울산 분들이 자전거를 더 잘 탄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점점 자전거 이용자가 MTB에서 로드로 전향해 가고 있음은 물론
등산로 출입을 금지시키는 지차체가 늘어난 등
MTB 동호인이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MTB와 280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반감시키는건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극소수의 최고선수급 완주자만 승리감에 도취되는 승자독식의 방식은 이제 옛것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대다수의 사람에게 패배감과 실망감을 안겨주는 사회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조금이나마 진입장벽을 낮추어 더 많은 동호인이 유입되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밀고 끌고 함께 달리는 축제 같은 분위기가 된다면
이제 스물이 되어가는 유서깊고 영광스런 280랠리의 앞날이 보다 찬연하지 않을까요?
280 코스를 짜는 분이시라면 누가 뭐라해도 내노라는 실력자가 분명하실겁니다.
다음 대회부터는 대회 종료 이후에라도
코스 짜신 분께서 집적 시간 내 완주를 하는 경우에만 코스의 정당성을 인정하는건 어떨까요?
좀 어거지 스러운가요?
제 말이 어거지스럽게 생각되신다면
동호인들에게도 어거지스럽지 않은 코스를 제공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물론 코스의 난이도가 높아 완주율이 낮을 수도 있고
다소 위험한 구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것인지 도전할 것인지는 모두 개인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야 하겠지요.
다만 저는 코스설계의 목적이
얼마나 많이 탈락시키느냐가 아니라
보다 포용성 있고 긍정적인 목적이면 좋겠다는 뜻일 따름입니다.
여하튼 매년 어려운 대회 준비하시고 진행해 주신 점 한없이 깊이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안전한 280 대회 준비를 기대해 봅니다.
보고픈 18-06-28 20:16
 
사전에 코스답사를 다녀온 많은 분들이 100여개에 달하는 리플로
코스에 대한 의견을 남겼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40%의 완주율을 예상하고 만든 코스라는 말씀은 하시지 않는게 좋을뻔 했습니다.
울산분들의 실력에 비하여 우리들의 실력이 형편 없어서 8.5%밖에 못 들어온
것이든지 아니면 코스세팅에 있어서 치명적인 실수를 하심을 인정하는 것이 될테니까요.
20여 년의 긴 역사를 지닌 국내 최고의 랠리가 이렇게 검증시스템 하나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비영리로 순수 동호회 주관으로 치뤄지다 보니 참으로 열악한 조건임을 잘 알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로 생으로 고생하심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서 천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모이는 큰 행사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무었을 해야할지 확실한 기조를 세우고
방향을 정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가야산 18-06-29 10:28
 
일요일 아침 7시쯤 A19(181km) 지점에서 포기한 사람입니다.
저는 280랠리는 나 정도의 체력이면 쉬지 않고 꾸준히 가면 시간내 완주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참가하여 4번 완주했습니다. 지난 강진대회도 중간 중간 악조건에 마음이 많이 흔들렸지만 조금만 더 가보잔 심정으로 극복하고 1시간여 남기고 완주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울산코스는 새벽이 되어가면서 도무지 시간내 완주 계산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커디션이 나빴던 것도 아니고, 중간에 많이 쉰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코스가 어렵단 말에 정말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런데 제 체력으론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완주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없습니다. 다만 280이 앞으로도 이런식이면 참가가 어렵겠단 생각입니다. 
참가자의 50% 정도는 정상적인 날씨에 좋은 컨디션으로 열심히 달리면 완주할 수 있는 코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더라도 우천이나 폭염 등 완주율을 떨어뜨리릴 수 있는 변수는 많이 있잖습니까?
조츰발이 18-06-29 11:04
 
코스 셋팅 한다고 수고 많아습니다
저 또한 중도에 포기했지만

코스가 어려워서 포기는 아니고요
연습부족,나약한 정신력.랠리중 상황대쳐 미숙등으로
포기

꼭 완주해야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5번 출전하여 3번 포기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단지 아쉬움이 조금 있을 뿐 ^^

그 멋진길을 일정부분 달려서니 만족합니다
언제나 목표는 완주지만
어럽게 차려놓은 밥상을
다 먹지 못하는 것을 누굴 탓 하겠습니까 ?
그 길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움 아닐까요

대회 준비 한다고  관계자분 수고 많아습니다 ^^
두빠 18-06-29 20:13
 
일단 울산 280랠리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100km구간까지 6번째로 달리다가 거기서 포기했습니다.

사유는 장경인대쪽 통증때문입니다.

원인을 더 깊이 들여다보면 신불산, 정족산 그리고 노전암 다운에서의 끌바때문입니다.

급경사를 등산스틱도 없이 내려온다는것은 무릎에 상당한 무리가 가는것은 당연한거라,

저도 그것을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만약 거리가 264km가 아니고 300km이면서 싱글길을 타고 내려올수 있게 설계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몇달동안 준비한 280랠리가 체력이 부족해서 포기한게 아닌 다운 시 끌바로인하 무릎부담때문이라는게

5시간 운전해서 내려가 경기를 뛴게 후회가 되면 또한 같이 내려와 지원해준 분들에게도 미안한 마움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쪽에서 열리는 280랠리는 참석하지 않는것으로 내부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280랠리에 바램이 있다면 완주율 고민해서 억지스럽게 코스를 만들기보다는 모든 참가인들이 힘들지만

탈수 있는 구간을 만들기를 기대해봅니다.
싱싱이 18-07-01 10:00
 
맹글님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첨으로 코스를 만들기에 다 조금의 실수할수 있고 미련이 남으실 겁니다.
280랠리 초반의 정체문제와 전체적 난이도 문제가 쉽지 않겠지만 이번 기회에 꼭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해피캅 18-07-02 06:46
 
울산대회 준비 및 운영자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많이 힘들어서 주변을 돌아볼 여유는 많지 않았지만.....,

한번쯤 되돌아보았을 때

주변의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구요

해마다 한번씩 훈련삼아 간월재에서 자전거 캠핑을 하고오는데

지난해는 아들과 함께 자캠하던 중 밤새 비가내려

처음에 건넜던 계곡물이 불어 못건너오고 하루 더 발이 묶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축제에 비가 안온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가 왔다고 가정하면 정말 아찔^^한 코스였습니다. ^^

함께 달리며 서로 도와주고 나눠주고 위로한 모든 회원님둘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딴뛰라 18-07-04 17:53
 
머 코스짜신분들도 고생하셨고 달리신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역내 1인으로서 저야 부족해서 일찍 포기하였지만 사실 사악한 코스가 맞는건 인정 안할순 없습니다. 경치 구경도 좋지만 괜히 알프스란 네임이 붙는건 아니었지요. 전반부에 체력 다 빼앗기고, 후반부 역시 매년하는 울산울트리랠리코스, 그 역시 완주율 안나오는 코스또한 많은분들을 힘들게 하였다고 봅니다.
1대2대7의 비율... 기차도 굽이굽이 올라간다는 삼척에선 조금은 수월했음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그 높은 강릉도 오히려 탈수있는곳이 많아서 좋았던 기억이 문득 남네요.
스펀지 18-08-06 14:24
 
62명 완주자중 마지막으로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고 상품도 받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자전거 입문하고 1년만에 처음으로 참가한 렐리에 완주할 수 있어서 마음 뿌듯하고 기쁨니다.
코스 답사도 못해보고 그냥 지원조의 말만 듣고 다름사람들 쫗아서 가다보니 경치나 코스를 느껴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고생많이하고 힘들었던 렐리였지만 재미있었든 추억이였습니다.
내년에 또 가고 싶은데 갈 수 있을지 ...............  고생하신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